수강생 실습기사

조선 저널리즘 아카데미 소감문 발췌 (1기 수료생)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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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올라와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알바를 병행하는 상황에서 비싼 수강료를 감당하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때 조선 저널리즘 아카데미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무료로 체계적인 공부를 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9월 동아일보 채용 연계형 인턴에 합격하기까지 두 달 동안 정해진 일정에 맞춰 살았습니다. 월요일에는 글쓰기 수업을, 금요일에는 저널리즘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을 듣지 않는 날에는 아카데미 학생들과 따로 스터디를 만들어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그랬듯, 언론인을 꿈꾸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조선 저널리즘 아카데미가 다음 도약을 위한 튼튼한 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꼭 붙어 다시 만났을 때는 사회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따뜻한 기자가 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기 양인성, 동아일보 채용 연계형 인턴직 합격)


"글쓰기 멘토링을 받고 특강을 들으면서 기자의 매력을 알게 됐습니다. 객관적이고 정제된 언어로 사실을 전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어떻게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 깨닫고 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습니다. 멘토님과 강사님들께서는 수강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시고자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 하셨습니다. 한국 언론의 현재를 책임지고 미래를 양성하는 데 힘쓰시면서 저를 가르쳐주신 모든 분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한국 언론을 이끌어가는 조선일보에서 미래 기자를 양성하는 자리에 첫 번째 기수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1기 이규림)


"그전까지 기자란 직업은 ‘하면 좋고 안되면 그만’ 정도로 생각했다. 재학 중인 과가 경영학과이니만큼 동기들의 대다수는 사기업 위주로 취업을 했기 때문에 나 역시도 사기업쪽으로의 고민을 했기 때문이다. 16번에 이르는 현직 기자와의 글쓰기 첨삭 수업과 저널리즘에 대한 다양한 수업은 나를 기자란 직업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한강을 처음 본 느낌이랄까, 전문가들에게 글과 기사에 대해 피드백을 받는 순간순간이 신선한 문화 충격이었다. 또래 중에서 글 좀 쓴다고 자만했던 나의 글쓰기가 한없이 초라하고 형편없는지 깨달았고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온몸으로 깨달았다.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끼니 잘 하고 싶다는 욕심과 열정이 샘솟았다.  ‘한번 독하게 준비해서 제대로 된 언론사에서 제대로 된 기자가 되어보자’는 결심을 할 수 있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된다. ‘참 기자’가 돼 우리나라 사회를 밝히는 파수꾼이 되고 싶다." (1기 이상우)


"   ‘기자가 되겠다’고 호기롭게 말해도 찬물을 끼얹는 사람들이 더 많은 시기입니다. 신문은 위기고 언론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을 기는 마당에 무슨 기자냐, 하는 주변의 말을 듣다 보면 반항심이 솟았습니다. 그러나 지지와 조언을 구할 곳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무작정 기자 시험에 도전하기에는 막연함이 앞섰습니다. 그러다 조선 저널리즘 아카데미의 수강생이 될 기회를 얻었고 기자 지망생으로서 가장 절실했던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현직에서 활동하시는 기자, PD 선배님들의 생생한 취재기를 통해 기사 한 편이 세상에 나오기 위해서 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땀방울을 흘려야 하는지 가늠했습니다. 기자의 삶이 팍팍해야 좋은 기사가 탄생한다는 사실은 현직 선배님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지 않고서는 알 수 없기에 더욱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또 기자님들이 공유해주신 취재 과정에서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생존 스토리는 오늘날 언론이 처한 위기 앞에서 ‘살아남는 기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역량과 콘텐츠 생산 전략에 대해 고민하게 해 주었습니다. 아카데미가 마무리되어가는 지금, ‘왜 기자가 되려고 하느냐’를 넘어 ‘어떤 기자가 되고자 하느냐’라는 질문에도 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기 홍은서)


" 조선 저널리즘 아카데미는 모든 방면에서 제 언론사 입사 준비를 도와 준 길잡이였습니다. 매주 필기시험에 나올 법한 논제들과 작문 주제들을 놓고 여러 편의 글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매시간 제 글에 나오는 비문을 바로잡아 주시고, 좋은 글의 구조를 알려주셨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을 쓸 때 느껴지던 막막함이 많이 줄었습니다. 시의성이 있는 주제나 지속적인 중요성을 지닌 주제에 대해 같은 반 수강생분들과 돌아가며 발제하던 시간들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긴 시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서로 큰 힘이 되어줬던 저희 반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기 김예지)


"보통 무료라고 하면, 주는 쪽에서도 신경을 안 쓰고, 받는 쪽에서도 기대를 낮추기 마련이다. 하지만 조선 저널리즘 아카데미 커리큘럼은 그런 의구심을 지우기 충분했다. 전현직 기자님들의 특강과 밀착 첨삭을 체계적으로 받을 기회는 흔치 않았다. 오랫동안 이런 교육에 목말라 있었기에, 얼마나 좋은 기회인지 단박에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면접이 있었던 날을 빼면, 채용연계형 과정에 합격하기 전까지 한 번의 수업도 빠지지 않았다. 그렇게 쌓은 실력은 단기간에 여러 언론사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게 해준 밑거름이 됐다." (1기 주현우, 동아일보 채용 연계형 인턴직 합격 )


"조선 저널리즘 아카데미에서 분반 글 피드백, 저널리즘 특강을 들으면서 언론사 입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논작 스터디로 준비를 꾸준히 해왔는데, 짧은 기간이었지만 기존 준비 과정에 더해 새로운 시각이나 정보를 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자 출신 선생님의 논작 피드백을 통해 논리 빈틈을 생각해볼 수 있었고, 저널리즘 특강으로 전현직 기자분들의 경험과 인사이트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공부가 지루해지거나 게을러질 때도, 수업을 주 2회 나가야 하다 보니 루틴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방송사 준비 과정에서는 '쉽고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한자어나 어려운 표현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풀어쓰고, 또 한번에 바로 핵심을 이해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 제가 생각하는 방송사 시험 합격 팁입니다." (1기 제은효, MBC 취재기자직 합격 )


" 김왕근 선생님께 배웠던 글쓰기의 기본은 ‘쉬운 글’ 이었습니다. 물론 막연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글쓰기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써야 한다는 것을요. 하지만 막연했던 생각은 시험장에만 가면 쉽게 흩어졌습니다. ‘저만 이해할 수 있는 글’들을 주저리주저리 적기에 그쳤고 결과는 당연히 불합격이었습니다. 아카데미에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글쓰기 구성을 몇 주에 걸쳐 배웠습니다. 또 매주 과제를 통해 이를 반복 학습했습니다. 그 결과 자기소개서와 필기 시험 난이도가 매우 높다던 한 방송사의 1, 2차 전형을 통과했습니다. 여름으로 돌아간다면 주저없이 아카데미를 다시 지원할 것입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수업을 들으며 치열하게 피드백 해줬던 동기들에게도 고맙습니다." (1기 최재원, 채널 A 채용 연계형 인턴직 & 수습기자직 합격)


"무엇이든 간에 ‘1기’는 도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정보와 경험이 축적되지 않은 첫걸음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조선 저널리즘 아카데미는, 첫걸음이라는 것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준비된 기관이었습니다. 소규모 글쓰기 멘토링 / 현직자 특강으로 이원화된 교육 과정에서 보이듯, 소위 ‘언시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잘 아는만큼 수업도 언론사 공채에 꼭 필요한 핵심만 꾹꾹 눌러담아 제공합니다. 특히 도움을 받았던 수업은 ‘언론사 입사의 모든 것’ 특강입니다. 마침 한 일간지의 면접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 내용이 큰 도움이 되었던 기억입니다. 그 덕에 최종합격해 현재 수습생활 중입니다.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모두에게 조선 저널리즘 아카데미를 강력히 추천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1기 전수한, 문화일보 수습기자직 합격)